1. 가브리엘 호세 데 라 콩코르디아 가르시아 마르케스(Gabriel José de la Concordia García Márquez, 1927년 3월 6일 - 2014년 4월 17일), 콜롬비아 작가, 언론인, 사회 운동가, 라틴 아메리카 마술의 대표적인 인물. 20세기의 영향력 있는 작가이자 1982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 대표작으로는 『백년의 고독』(1967), 『콜레라 시대의 사랑』(1985) 등이 있다.
2. 마르케스는 18세에 보고타 국립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했지만, 작가는 법에 관심이 없었다. 이후 혼란스러운 현 상황으로 인해 마르케스는 학교를 중퇴하고 기자로 '옵저버'에 합류해 점차 문학 창작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50년대 중반부터 마르케스는 단편 소설과 단편 소설 시리즈를 출판해 왔습니다. 그중에는 "The Lost Leaves"(1955), "아무도 편지를 쓰지 않은 대령"(1961), "Evil Hours"(1962), "그란데 이모의 장례식"(1962)이 있습니다.
3. 그는 1965년부터 『백년의 고독』을 쓰기 시작했다. 1967년 소설이 출간된 후 단편으로 여러 언어로 번역됐다. 시대를 거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며 문단에서 작가의 위상을 확립하게 된다. 이후 『부모의 몰락』(1975), 『미리 공표된 살인사건』(1981) 등의 소설을 집필했다. 1982년 마르케스는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마르케스는 수상 이후 창작에 매진해 꾸준히 신작을 발표했는데, <콜레라 시대의 사랑>(1985)과 <미궁의 장군>(1988) 모두 큰 영향력을 발휘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