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가 물을 얻는 것에 관한 멋진 이야기가 있나요?

2015년 '샤롯데'의 높은 흥행에 이어 해피트위스트도 연극을 각색한 영화 '물속의 당나귀'에 대한 기대가 크다.

10월 20일 개봉일로 주목을 받는 영화 '당나귀는 물을 온다'의 더블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장난을 쳐도 울지 마세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이를 알렸다. 부정적인 평가가 전혀 없는 드라마를 각색한 마후아의 새 코미디는 남다른 자신감과 추진력으로 입소문과 흥행을 노리고 있다.

'당나귀는 물을 온다'의 드라마판은 2012년부터 '부정평수 제로'의 전설을 만들기 시작했다. Jiong, Jia Ling, Ma Boyong, Parrot Shi Hang 등 연예인 VS.

드라마를 보지 못한 시청자들이라면 '당나귀는 물을 온다'라는 제목이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 어제 공개된 예고편과 포스터가 이런 부담감을 살짝 흔들었다. 포스터 속 주인공들은 동료들과 함께 손을 잡고 계획을 논의하고 있고, 당나귀 머리와 인체의 실루엣이 커튼 사이로 살짝 드러난다.

예고편에서는 '당나귀 데수이'가 '루더수이'라고도 불리며 "유명한 집안 출신이고 영국에서 공부한" 선생님이라는 사실이 공개됐지만 나중에는 "거기에 있다"고 말했다. Lu Deshui 선생님과는 다릅니다. 그래서 루더수이가 정확히 누구인지가 영화의 하이라이트가 됐다.

영화적 완성도나 재미 측면에서 보면 '물속의 당나귀'는 '샤를로트'보다 각색 수준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