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장은 정이 있어도 여전히 길을 알고, 평사는 넋을 잃을 곳이 없다.

이 시는 두보가 왕소군에게 쓴 한 수의 고시이다. < P > 말 그대로 청릉은 아직 흔적이 있지만 끝없는 사막은 그들의 애도를 용납할 수 없다는 뜻이다.

' 중경' 은 왕소군의 무덤이다. 왕원은 흉노에게 시집가서 죽은 후 호지에 묻혀 황사에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