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75 사랑하는 친구야, 어디 있니?

1.친구야, 어디야? 구세주는 당신을 찾고 계십니다.

그분은 이 세상에 오셔서 고난을 받으시고 죽으시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습니다.

어디야, 어디야, 생각을 바꿔보는 게 어때?

속히 회개하면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리라.

2. 사랑하는 친구여, 당신이 어디에 있든 성령께서 당신을 찾으십니다.

깨우시는 분이 어두운 마음속에 구원을 깨우쳐 주십니다.

어디야, 어디야, 생각을 바꿔보는 게 어때?

속히 회개하면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리라.

3. 사랑하는 친구여, 당신이 어디에 있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하루 종일 당신을 바라보고 계십니다.

너무 보고 싶고, 너무 얽혀서, 돌아오면 더 이상 노숙자가 아닙니다.

어디야, 어디야, 생각을 바꿔보는 게 어때?

속히 회개하면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리라.

4. 주 예수님, 저는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을 향해 있습니다.

귀한 보혈로 저를 정결케 하시고 의롭게 하옵소서.

나는 여기 있다, 나는 여기에 있고, 나의 모든 존재는 당신과 하나되어 있습니다.

더 이상 죄의 길로 달리지 않고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