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탁은 조정 전체를 통제하여 감히 황제라고 부를 수 없었다. 원술은 왜 실력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감히 황제를 칭송하는가?

원술은 매우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그는 자신이 황제라고 부르는 것이 이치에 맞는지, 거리의 사람들이 어떻게 그를 조롱하고 비판할지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오셀로, 자기관리명언) 그는 어차피 서한의 헌제는 지금 이미 스스로 멸망했고, 앞으로는 새로운 맏이가 될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자신있게 이 자리에 앉았다. 다만 그는 인민의 힘이 강하다는 것을 모르고, 국민의 의지는 국가의 근본이다. 한 나라의 황제로서 가장 기본적인 순종조차 할 수 없다면, 이 황제의 위치는 당연히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과연, 원술은 황제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천하제후들의 협격을 받았다. 그 자신도 실력이 좋지 않아 대중을 납득하기 어려워 어쩔 수 없이 물러나 짧은 제왕생활을 끝냈다.

머리가 간단한 원술에 비하면 동탁과 원소는 다르다. 그들의 지혜와 전략은 모두 빈틈이 없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지혜명언) 그들의 마음 속에는 당연히 원술과 같은 생각이 있지만, 대국을 위해, 자신의 명성을 위해 황제의 위치를 위해 오래갈 수 있을지, 국가의 안정을 위해, 이런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그들은 원술처럼 제왕을 부르는 행동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윈스턴, 명예명언)

실력으로는 동탁과 소우가 한 수 더 나을 수 있지만, 때로는 실력이 한 사람이 왕이 되고 싶은지 여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니다. 분명히, 동탁과 원사우는 실력보다 자신이 세상에 받아들여지고 포용될 수 있는지, 자신의 명성을 잃지 않을 것인지에 더 신경을 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명예명언)

그들과 비교해 볼 때, 머리가 분명하고 목표가 명확한 수수는 의심할 여지 없이 훨씬 용감해야 한다. 원술 마음속으로는 그가 천하를 제패하려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런 행위가 도덕에 위배되든 안 되든, 어차피 그는 황제가 되고 싶어 한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지혜명언) 그래서 그는 이영과 합작하여 전 세계에 혼날 위험을 무릅쓰고 서한을 공격하기 위해 달려갈 것이다. 그리고 서한 정권을 무너뜨리고 자신의 제국을 세우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