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나는 되고 싶다 ... 그것들은 무엇입니까?

나는 차라리 급류가 될 것이다.

-페도피

나는 차라리 급류가 되고 싶다.

산속의 한 강,

울퉁불퉁한 길에서

바위 위를 통과하다 ...

내 애인만 있으면

이것은 작은 물고기입니다.

내 파도 속에서

즐겁게 헤엄쳐 다니다.

나는 차라리 척박한 숲이 되고 싶다.

강 양안에서

바람의 경우,

감히 때리다 ...

내 애인만 있으면

저는 제가 새였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밀집한 곳에서

나뭇가지가 삐걱 소리를 내고 있다.

저는 폐허가 되고 싶습니다.

가파른 바위 위에

이 조용한 파괴

저를 우울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

내 애인만 있으면

녹색 아이비입니다.

나의 황량한 이마를 따라

다정하게 기어오르다.

차라리 오두막을 만들고 싶습니다.

깊은 계곡의 바닥에서

오두막의 꼭대기에 있다

비바람에 맞다 ...

내 애인만 있으면

귀여운 불꽃입니다.

제 난로에서

천천히 즐겁게 윙크하다.

나는 나무가 되고 싶다.

오소평

나는 나무가 되고 싶다.

가만히 서 있다

내 반지의 비밀을 너에게 알리지 마라.

내가 늙었다는 것을 너에게 알리지 마라.

청춘에 대한 나의 슬픔이

무성한 푸른 잎들

너를 곤경에서 강하게 만들 수 있다.

만약 내가 사랑을 상상했던 적이 있다면,

비바람을 견디지 못하는 꽃잎들

사랑의 존재를 믿게 할 수 있다

한겨울이 왔을 때

내가 못생긴 해골 같을 때

내가 형용할 수 없는 고통과 슬픔

그 수줍은 꽃봉오리들

새로운 삶의 희망을 느낄 수 있다면

나는 나무가 되고 싶다.

가만히 서 있다

네가 내려다본 창문 앞에서

우리의 깨끗한 작은 마당에서

시계

오소평

똑딱거리는 소리

생명의 심장박동처럼

중복되고 반복되는 이름처럼.

예상했던 발자국 소리 같다.

먼 곳부터 가까운 곳까지

또 점점 멀어진다

너 없는 작은 마을

빈티지하고 조용한 카페

낡고 큰 시계가 하나 있다.

똑딱거리는 소리를 냅니다.

그 시간은 항상 고정되어 있다.

네가 떠난 그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