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조옥토끼》시 전체시

옥토끼가 약을 깨뜨린 작가 야오.

옥토끼가 약을 만지작거리다

옥공이를 손에 쥐다

밤을 낮으로 바꾸다

낮을 밤으로 만들다.

해마다 으깬 시간.

그런 다음 분 안에 그것을 약 진흙으로 으깬다.

세월의 은하수가 이렇게 길다.

수동적으로 끝이 없다.

영생은 인간에게 머나먼 꿈이다.

옥토끼에서는 영원한 시련이다.

단조롭고, 지루하고, 외롭고, 외롭다

처량한 광한궁은 역대 후궁보다 더 깊다.

내가 달을 볼 때마다, 나는 생각한다.

지친 옥토끼를 위해

죽음이 얼마나 사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