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소설' 달빛' 의 한 구절이다. 원문은: 이 세상 구석에서 나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창가에 잠긴 게 달인가요, 저인가요? 네가 소중히 여길 줄 모르면 내가 가르쳐 줄게.
달빛' 은 프랑스 작가 모포산의 단편 소설로 1882 에서 처음 출판되었다. 달빛' 은 보수적이고 완고한 가톨릭 목사인 마리니난 장로의 로맨틱한 이야기를 그린 것으로 밝은 달빛 아래 남자아이와 소녀의 아름다운 사랑에 감동했다. 소설은 당시 가톨릭교회가 봉행하던 금욕주의를 풍자하며 사랑이 신성한 주제라는 것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