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단단의 자서전 '송단단의 진심이 담긴 자서전: 깊은 행복'에는 "내 첫사랑은 19세 때 일어났다. 대상은 퇴역군인 위안강이었다. 키 1m84의 '다른 생각, 다른 이상' 때문에 첫사랑은 끝났다. 대학 입학 시험에 떨어졌지만 5년 간의 사랑 끝에 그는 북경대 법학과에 입학했다. 둘째 형은 차례로 해외로 나갔고,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해외로 가기로 결정했을 때 나는 '그는 우리의 운명을 함께하는 것으로 보지 않았고, 나와 함께 인생의 길을 걷고 싶어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