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제목 : 서해연가
가수 : 도랑
작사 : 도랑
음악 : 도랑
니가 떠난 후로 나는 상냥함을 잃었다
눈 쌓인 산길 기다림이 길어
찬 바람의 울부짖는 소리를 듣는 건 여전하다
한눈에 칼날처럼 칼칼한 바람
서해의 푸른 하늘이 기대된다
광활한 고원에 말문이 막힌다
약속한 걸 기억해
안 돼 보고 싶어
그래도 남쪽으로 돌아오는 철새를 따라 멀리 날아갔잖아
사랑은 끈이 끊어진 연처럼
당신을 붙잡을 수가 없어요
눈 덮인 산 꼭대기에서 따뜻한 봄을 기다리고 있어요
고원의 얼음과 눈이 녹고 외로운 거위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다
사랑을 이어가기가 어렵다
p>돌아갈 수 없다 우리의 과거
얼굴을 자르는 칼날처럼 부는 바람은 볼 수 없다
서해의 푸른 하늘이 기대된다
조용히 바라보며 광활한 고원에서
나와의 약속을 기억해
내가 당신을 잃지 않게 해줄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남쪽으로 돌아오는 철새를 따라왔습니다
저 멀리 날아보세요
사랑은 끈이 끊어진 연과 같습니다
약속을 잡지 못하고
기다립니다 hard 눈 덮인 산 꼭대기의 따뜻한 봄
고원의 얼음과 눈이 녹고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외로운 기러기
사랑은 더 이상 지탱할 수 없습니다
우린 과거로 돌아갈 수 없어
나에게 약속했다는 걸 기억해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게 두지 않을 텐데
하지만 당신은 남쪽으로 돌아오는 철새를 따라 지금까지 날아갔다
사랑은 끈이 끊어진 연과 같아서
약속을 거스릴 수 없다
나는 설산 정상에서 따뜻한 봄을 기다리고 있어요
고원의 얼음과 눈이 녹기를 기다리며 나중에 돌아온 외로운 거위
우리 관계를 이어가는 건 힘들어요
과거로는 돌아갈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