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ape from the Tiger's Mouth'는 유동이 작사, 작곡하고 라오랑이 부른 곡으로 2003년 발매된 라오랑 앨범 'Sunny'에 수록되어 있다. 라오랑은 2016년 '나는 가수다 시즌4' 12회 경연에서 이 노래를 부르며 해당 기간 3위를 차지하며 돌파에 성공했다. 여전히 그 슬프고 감성적인 목소리이고, 여전히 후회 없는 그 느낌이다.
노래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담배 좀 꺼주세요
건강에는 더 좋을 것 같아요
힘들긴 하지만 너를 그리워하는 밤
우리가 포옹하는 사진과 헤어지기가 꺼려짐
하지만 보고 싶지는 않다
뒤에 숨긴다 액자
창문을 열어주세요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아요
이렇게 하면 웃으며 인사드릴 수 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반이에요
그냥 음악이라고 하셨는데
하지만 앞으로는 보고 싶게 될 것 같아요
맹세를 말하자면 목숨을 바쳐라
번영했던 세상을 돌아보며
당신을 사랑하는 모든 순간
지나가는 지하철처럼
내가 흘린 눈물 절대 떨어지지 않을 텐데
이제 눈이 부글부글
널 사랑해서 위험에서 벗어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