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담은 반비평가로서, 그는 평생 그의 말을 감히 돌려주지 못했다.
설담과 진청학은 노래를 배웠고, 아직 진청의 기교를 다 배우지 못했는데, 그는 자신이 이미 다 배웠다고 생각하고 집을 떠났다. 진청은 그를 말리지 않고, 성외의 길가에서 그에게 작별을 고했다. 진청은 명절을 두드리며 만가를 불렀다. 노랫소리가 나무를 흔들었고, 소리는 구름을 멈췄다. 담설은 이어서 진청에게 사과하고 돌아와서 계속 공부할 것을 요구했다. 그 후로 그는 다시는 집에 가고 싶다고 감히 말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