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밤, 중국 인민 해방군 백만 웅사가 동쪽에서 장쑤 강음, 서쪽에서 강서호구까지 천여 리 전선에서 세 길로 나누어 양자강을 강행하였다. 23 일 밤, 동로 진이의 제 3 야전군이 남경을 점령했다. 마오쩌둥은 이 소식을 듣고 기뻐했다. 그래서 그는 이 시' 칠율 해방군이 남경을 점령했다' 는 시를 썼다.
중산은 비바람이 누렇고, 백만 호걸은 강을 건넜다.
호랑이의 용패는 과거보다 좋고, 위아래가 뒤바뀌고 대범하다.
남은 용기로 가난한 비적을 쫓아야지, 패왕을 배워서는 안 된다.
하늘이 다정하면 반드시 늙고, 인간의 바른 길은 변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