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노: 암브로스]
[엘: 라벤더]
[by: 에어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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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작곡: 진신영/주전웅
노래/암브로스
바람이 방향 없이 불다.
비도 슬프다.
아무도 나에게 말할 수 없다.
사랑은 언제 달아날까요?
바람이 약해지고 백화가 만발하다.
비가 눈물을 바다에 떨어뜨렸다.
이제 이해합니다.
너는 보라색 꿈을 안고 기다리기로 선택했다.
기억은 한차례 꽃이 피는 것이다.
우리는 어느 누구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입을 모은다.
밤의 햇살을 바라보다
슬프지만 일부러 강인하다
기다리는 날
너는 나보다 용감하다.
기억은 한차례 꽃이 피는 것이다.
같이 가자, 잊지 말고.
너의 부드러움은 햇빛이다.
내 미래를 채우다.
꽃이 항상 거기에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세요.
내 사랑처럼
바람이 꽃향기를 불어오니, 너의 사랑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