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식물이 피어나면 형형색색의 나비들이 날아다니는 모습이 참 아름답지 않나요? 그래서 오늘은 나비는 아니지만 그 꽃이 나비보다 더 아름다운 녹색 식물인 나비꽃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매년 가을과 겨울이면 나뭇가지에 흰 나비 꽃이 가득 피어 특히 귀엽습니다.
나비꽃은 사실 생강꽃의 다른 이름인데, 뿌리줄기와 잎의 모양이 생강과 비슷하다고 해서 생강꽃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그러나 흰 꽃은 푸른 풀밭에 날아다니는 흰나비와 비슷하여 나비생강, 나비꽃, 흰나비꽃이라고도 하며, 꽃이 피는 시기는 매년 8월부터 12월까지이며 특히 꽃이 아름답다. 상쾌한 향기가납니다.
나비는 덩이줄기 식물로 한 번 심으면 해마다 꽃이 피고, 뿌리줄기가 여러 개로 자랄 수 있는데, 올해 뿌리줄기를 한 개 심으면 내년에도 한 개만 자란다. 꽃이 많이 피어날까요? 땅속의 아름다운 덩이줄기도 좋은 한약재로 집에 몇 개 심어서 꽃을 즐겨 먹습니다.
팬지 심는 것도 아주 쉽습니다. 뿌리줄기만 사면 되는 요즘, 팬지는 지금 사면 10~20위안이면 살 수 있어요. , 올해도 꽃이 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구입하신 후 화분에 직접 심으시거나, 심는 깊이를 10cm 정도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파수레아는 열대나 아열대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로, 내한성이 약해 남부 지역에서는 땅에 심을 수 있지만 북부 지역에서는 심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겨울에는 실내에 두십시오. 섭씨 15도 이상으로 유지하면 정상적으로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팬지는 비교적 내열성이 있으며 40도의 고온에서도 성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파수레아는 충분한 빛을 좋아하므로 화분에 심든 땅에 심든 햇빛이 잘 드는 환경을 유지하려면 최소한 충분한 확산광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식물의 빛이 많을수록 더 강해집니다. 팬지는 무거운 물을 좋아하지 않으므로 토양을 약간 촉촉하게 유지하십시오.
팬지는 덩이줄기 식물이기 때문에 뿌리줄기가 더욱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충분한 비료를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분할 능력은 상대적으로 강하므로 분할 처리는 봄에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분할도 비교적 간단합니다. 뿌리줄기를 파낸 후 각 뿌리줄기에 새싹을 1~2개씩 남겨두고 심은 뒤 꽃을 피우고 같은 해에 많은 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뿌리 줄기가 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