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노래
작사: 이시위안
음악: 음원치
악몽의 겨울,
휩쓸어 가세요 가을의 노란 단풍,
시냇물 샘물도 졸고 지친 자를 깨우지 못해요
나 혼자 깨어나 고치에서 깨어나 나비가 되다 ,
변신하고 나면 무수한 것들이 보입니다.
부드러움으로 얽힌,
한때 스스로 묶인 명주실,
콸콸 흐르는 샘물은 과거를 짊어지고 멀리까지
나만 남고 누구의 창틀에 기댈까?
백 송이의 꽃이 피는데 나는 마음이 편하다.
이 세상은 시야의 작은 영역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그래서 나비의 날개를 부러뜨려도 무한대로 날아가야 하는
산꽃이 피면
그냥 우아하게 춤을 췄는데,
꽃이 지고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번영하는 세상,
멋진 환상일까요?
아니면 우리는 너무 자기애적인 걸까요?
아름다움이 아직 우리 곁에 있을 때,
그것을 과시하고 마음 속에 간직해야 할까요?
이 세상은 시야의 작은 영역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그래서 나비의 날개를 부러뜨려도 무한대로 날아가야 하는
산꽃이 피면
그냥 우아하게 춤을 췄는데,
꽃이 지고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综绻 : 얽혀있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