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낭송 시합이 주재하여 발언하다

시 낭송 대회의 사회자가 단어를 꿰어 놓았다.

친애하는 선생님들.

여: 친애하는 동창들.

H: 안녕하세요!

남: 저는 항상 청춘이 불덩이이고 영광스럽고 열정적이라고 생각했어요.

여: 저는 항상 청춘이 그림책이라고 생각했어요. 색깔이 알록달록하고 봄처럼 따뜻했어요.

M: 나중에 나는 젊음이 아름다운 봄이라는 것을 알았다.

여: 나중에야 청춘이 초승달이고 밝고 춥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남: 원래 청춘은 시였어요. 단 한 마디로 뼈에 사무칠 거예요.

여: 청춘은 시이고, 한 마디로 천 번 뒤집는다.

M: 시는 끝없는 바다입니다. 그것을 마주하고 있으면 멀리서 봄꽃이 피는 것을 볼 수 있다.

W: 시는 끝없는 하늘입니다. 고개를 들어 바라보면 새의 종적을 발견할 수 있다.

M: 시가 캠퍼스에 심어지면 캠퍼스는 강산을 가리키며 글쓰기에 영감을 주는 인문 자본이다.

W: 캠퍼스에 시를 심으면 캠퍼스는 오색찬란한 꽃과 새, 물고기 벌레가 즐겁게 부르는 인간의 천국이 될 것이다.

M: 이번 초여름 날 문화부가 주최하고 심로시사가 주최하는 제 1 회 시 낭송 대회에 학생들을 환영합니다.

M: 우선 오늘 참석한 심사위원과 게스트를 소개하겠습니다.

W: 다음으로 이번 경기의 채점 규칙과 주의사항을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