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제가 죽은 후 동탁이 군대를 이끌고 도성을 공격했다. 동탁이 황제의 구령으로 공격했지만 당시 수도는 매우 혼란스러웠고, 동탁도 기회를 틈타 많은 병마를 끌어들였다. 나중에 동탁은 소황제가 환관에 의해 북산 근처로 끌려갔다는 것을 알게 되자 동탁의 군대를 이끌고 북산에 왔다.
동탁이 막 지나갔을 때, 작은 황제 옆에는 신하들만 있었는데, 이 대신들은 매우 어색했고, 작은 황제는 동탁의 군대를 보고 울었다. 동탁은 신하들에게 그들이 작은 황제를 잘 돌보지 못했으니, 작은 황제를 그에게 양보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신하들은 동탁의 군대 때문에 소황제를 동탁에게 양보했지만, 동탁은 자기가 등극하기를 원하여 태후를 죽이고 소황제를 폐지하여 진정한 패주가 되었다.
이 위기의 순간에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 그들은 단지 동탁 뒤에서 구호를 외쳤을 뿐, 주로 동탁을 매우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동탁의 실력이 강하지 않았지만, 그가 소황제를 납치한 후 많은 사람들이 그를 찾아갔고, 동탁은 자신도 여러 해 동안 군대를 이끌고 싸웠기 때문에 경험이 있었다. (데이비드 아셀,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전쟁명언)
그래서 이 제후들은 손댈 엄두도 내지 못했고, 출세새는 고사하고 내부 싸움을 시작했다. 이때 동탁은 이미 조정을 장악했고, 모든 권력이 동탁의 손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