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새치의 외관특성

몸은 길쭉하고 앞부분은 두껍고 원통형이며 약간 옆으로 쳐져 있으며 몸높이는 대개 가슴지느러미 길이보다 작다. 상악전골은 창 모양으로 길다. 아래턱의 약 1.3배이다. 양쪽 턱에는 원추형 치아가 있습니다. 아가미의 뒤쪽 가장자리는 둥글고 가장자리가 매끄 럽습니다. 몸은 넓은 바늘 모양의 비늘로 덮여 있으며 피부 아래에 묻혀 있습니다. 옆선이 뚜렷하지 않습니다. 등지느러미는 2개로 앞쪽에는 긴 가시가 있고 뒤로 갈수록 짧아져 낫 모양을 이룬다. 두 번째 등지느러미는 짧고 첫 번째 등지느러미 바로 뒤에 있습니다. 뒷지느러미는 2개인데, 첫 번째 뒷지느러미는 두 번째 뒷지느러미보다 약간 작고, 두 번째 뒷지느러미는 두 번째 등지느러미와 비슷하지만 위치가 반대이다. 몸은 암청회색이고 배는 은백색이며 가로 줄무늬가 없다. 등지느러미는 파란색이며 여러 개의 검은 반점이 있습니다. 태평양 청새치(Pacific blue marlin)는 남반구 여름부터 남동 태평양, 북반구 여름부터 북서 태평양까지 광범위한 이동을 겪는 단일 잡종입니다.

몸길이가 최대 4m, 무게가 500kg이 넘는 황새치과 중 가장 큰 물고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잡힌 개체의 길이는 2~3m이고 무게는 100~200kg입니다. 동태평양 15°N 남쪽 청새치의 몸 길이(눈에서 꼬리 포크까지)는 1~3.4m이며, 대부분은 1.5~2.5m입니다. 주파수 곡선은 이봉형이며 주요 신체 길이 그룹은 2미터입니다. 적도 해역에서 대부분의 청새치는 길이가 1.9~2.3m입니다. 동태평양 남부 지역은 청새치의 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몸길이가 각각 1.7~1.9m, 2.5m인 3개 그룹이 있다. 1살짜리 물고기의 몸길이는 500~800mm, 2살짜리 물고기의 몸길이는 800~900mm, 3살짜리 물고기의 몸길이는 1~1.2m이다. 성적으로 성숙한 물고기는 1.55미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