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숨어 있는 탐욕스러운 현대시

아! 남은 붉은 색이 내 몸을 비추고,

이렇게 뜨거운 불꽃입니다.

나는 차가운 공기 중에 타는 냄새를 맡을 수 있다.

속이 타는 냄새다.

아! 나는 너라는 것을 알고 있다.

네가 여기 있고, 네가 여기 있어-

마음속에 숨어 있는 탐욕,

보이지 않는 손으로,

무겁고 가볍습니다.

내 운명을 가지고 놀다.

나를 잿더미로 만들다.

아! 나를 굴복시키려 하지 마라.

저는 이 분노의 불꽃을 이용하고 싶습니다.

파괴의 칼이 되고,

내 가슴을 뚫고.

당신의 범죄의 근원을

나, 이 범죄의 전달자,

심연을 묻다.

아! 네가 마음속에 숨긴 탐욕,

우리 같이 갑시다! 가자.

심연 속에서만

아쉬운 한숨을 내게 남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