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량은 왜 소하와 여황제가 한신을 몰래 살해하는 것을 막지 않았을까요?

장량은 이미 한신에게 인자하고 의로운 사람이 되라고 충고했고, 나라의 이익과 안정을 위해 장량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한신 자신은 높은 존경을 받았지만 스스로를 억제하지 않았습니다. 유방은 이미 한신을 죽이려는 마음을 품고 있었고, 장량은 더 이상 그를 말리지 않았습니다. 한신은 고전의 스승이었지만 그는 그것을 몰랐습니다. 제나라의 기틀을 마련한 후 그는 대놓고 제나라를 밀어붙였습니다.

유방은 후작의 분열을 걱정했고, 천하의 신하들이 와서 자신이 힘들게 세운 한나라를 무너뜨리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장량 역시 그런 일이 일어나기를 원치 않았기 때문에 민족의 의리를 위해 한신을 돕지 않았습니다. 한신은 다른 왕들과는 달랐습니다. 당시 한신은 충성스러웠지만 한신의 능력을 믿고 의지했다가 위기가 닥쳤을 때 그 결과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끔찍했습니다.

왜 유방은 한신을 직접 죽이지 않았을까요? 그 이유는 다른 왕들을 방해할까 봐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당시 유방이 한신을 죽이지 않았다면 한신이 제나라로 돌아가서 다시 한신을 죽이려 할 것입니다. 게다가 당시 천하가 막 안정되기 시작했는데, 다른 왕들이 혼란에 빠지면 다시 전쟁을 일으킬 것이기 때문에 유방은 이를 보고 싶지 않았죠. 유방은 노왕이 한신을 죽이는 것을 묵인했고, 노왕이 한신과 상대가 되지 못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소하가 함께 음모를 꾸미도록 내버려 두었습니다.

그리고 소허는 자연스럽게 한신이 충성심이 있든 없든, 한신과 같은 유능한 인물이 죽지 않는 한 위협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위대한 한나라를 생각하기보다는 차라리 한신을 실패시키는 것이 낫습니다. 장량은 선견지명이 있는 전략가로서 유방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이해했고, 장량은 한신의 죽음이 대한의 안보를 지킬 수 있다는 것을 마음속으로 분명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