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찍은 땅끝을 가리키네.
사랑에 빠진다는 것은 무정한 것이 아니니,
꽃을 지키기 위해 봄 진흙으로 변하는 것이다.
출처:공자전의 바다에서 온 시. 저장성 렌허(현 항저우) 출신인 공자전(公作人, 1792-1841)은 정치가이자 문학가였습니다.
말 그대로 꽃은 흙에 떨어져 거름이 되거나 먹이가 되는 무정한 존재가 아닙니다. 작가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나라를 위해 봉사하는 충성심은 변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꽃을 비유로 사용했습니다. 그 고귀한 포부가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 믿습니다.
'자신의 성취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는 이 위대한 정서는 대승의 자비심과 영원한 이타주의 정신보다 더 존경받을 만하며, 피는 꽃이든 지는 꽃이든 땅 위의 땅이든 사실 운명의 위치만 다를 뿐 모두 하나이고 같은 존재입니다.
이 두 문장의 일반적인 해석 :
떨어진 꽃은 뿌리의 양육을 잊지 않았고 나무의 친절에 대한 보답으로 뿌리를 보호하기 위해 봄 진흙으로 변하기를 선호하면서 무한한 애정으로 뿌리에 작별 인사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