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조는 한때 패종(沖塚)의 관직을 맡아 용 위에 올라 봉황에 몸을 붙였다는 뜻입니다.

서예가 장쑤에게 쓴 이백의 『호랑이 여행』 중 두 문장입니다.

장서가 창수에서 현수를 지냈기 때문에 그를 배중에서 관직을 맡았던 한나라 초기의 대신인 소화(孝河), 조신(曹信)과 비교하여 그도 큰 일을 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래에 성공하려면 "용에 올라 불사조에 몸을 붙이라"는 때가 오면 대단한 일을 하라.

직역하면

샤오허(Xiao He)와 조신(Cao Shen)도 한때 배중(Peizhong)에서 작은 관료로 근무했으므로 (그래서 당신도) 성공의 순간을 맞이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