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헤어지기 힘든데, 동풍은 힘이 없고 꽃은 시들어요! 봄 누에가 죽고 그 실크가 고갈되고 양초가 재가 되어 눈물로 말라버릴 것이다!
이상인의 '무제'
오늘 밤은 어디서 깨어날 수 있을까? 버드나무, 새벽바람, 지는 달!(유용의 '위린종')
할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얼마나 많은 슬픔을 갖고 있나요? 동쪽으로 흐르는 샘물의 강과 같습니다. (리유의 '양귀비')
하늘에는 날개 달린 새, 땅에는 나뭇가지가 되고 싶다.
천지의 영원은 결국 끝나고 이 증오는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백거이의 '영원한 슬픔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