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5년 4월 27일 아테네에서 태어난 테오 앙겔로풀로스(Theo Angelopoulos)는 그리스의 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이다. 1970년 테오 앙겔로풀로스는 자신의 첫 장편영화 '재구성'을 촬영했고, 이 작품은 이듬해 베를린영화제에서 국제영화평론가연맹상을 수상하며 감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1975년 테오 앙겔로풀로스(Theo Angelopoulos)는 <방랑자>를 연출해 제28회 칸 영화제 병행부문 FIPRESCI상을 수상했다. 1977년 <헌터>로 제30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후보에 오르며 그의 독특한 주제와 스타일을 더욱 확립했다. 1984년에는 <세스 섬으로의 여행>의 각본가로 활동했으며, 이 작품으로 제37회 칸 영화제에서 테오 앙겔로풀로스가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95년 영화 100주년을 기념해 촬영된 '율리시스'는 제48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제8회 유럽영화제 FIPRESCI상을 수상했다. 1999년 <알렉산더 대왕>을 연출해 제37회 베니스영화제 FIPRESCI상을 수상했다. 2004년 테오 앙겔로풀로스(Theo Angelopoulos)는 '위핑 프레리(The Weeping Prairie)'로 제17회 유럽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 후보에 올랐고, 이 영화는 제17회 유럽영화제에서 FIPRESCI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2년 1월 25일, 테오이안 게로풀로스(Theoian Geropoulos)는 아테네에서 영화 "어나더 오션(Another Ocean)"을 촬영하던 중 거리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그는 76세였습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