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환희사·새 노래와 술 한잔"
북송: 안술
새 노래와 술 한잔, 날씨는 작년과 똑같습니다. 해는 언제 지는가?
꽃은 지고, 익숙한 제비는 돌아올 수밖에 없다. 작은 정원의 향기로운 길은 혼자 떠돈다.
번역: 새로운 노래를 듣고 와인 한 잔을 마시는 것, 아니면 작년과 같은 날씨는 언제 돌아올 것인가? 떨어진 꽃을 어찌할 수가 없었는데, 작은 정원 꽃길을 혼자 헤매며 돌아오는 제비가 낯익은 것 같았다.
2. "달 아래 혼자 술을 마시는 4시 중 하나"
당나라: 이백
꽃 사이에서 혼자 마시는 술 소개팅 없이.
밝은 달을 향해 잔을 건배하며, 서로를 세 사람의 모습으로 바라보는 것.
달은 마실 줄 모르지만 그림자가 나를 따라다닌다.
달이 가려질 즈음, 봄까지 신나게 놀아야지.
나의 노래하는 달은 머물고 나의 춤추는 그림자는 흩어진다.
깨어 있을 때는 사랑을 나누고, 취하면 헤어진다.
우리는 영원히 함께 여행할 것이고, 먀오윈한에서 만나게 될 것입니다.
번역: 좋은 포도주 한 병을 가져와 꽃 사이에 놓고 친구나 친척 없이 혼자서 마신다. 잔을 들어 밝은 달을 맞이하고 그 모습을 바라보는 세 사람이 되어 보세요. 물론 민규는 술도 모르고 그 모습이 나를 따라다닌다. 나는 일시적으로 그들과 술친구가 될 수밖에 없었다. 즐겁게 놀고 싶다면 아름다운 봄을 만끽해야 한다.
노래할 땐 밝은 달이 머물고, 춤출 땐 내 모습이 흩어진다. 깨어 있을 때는 함께 기뻐하고, 취하면 헤어집니다. 아픔을 잊고 안개 낀 은하수 곁에서 만날 그들과 영원히 우정을 쌓고 싶다.
'달 아래 나홀로 술에 대한 네 편의 시·1부' 감상
제목은 '달 아래 나홀로 술'이다. 혼자이지만 혼자가 아닌 것, 그리고 혼자가 아닌 것은 혼자이지만 혼자가 아닌 복합적인 감정이다. 시인은 표면적으로는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무한한 쓸쓸함이 있습니다.
잠에서 깨어 코트를 바라보면 꽃들 사이에서 새 한 마리가 노래를 부른다. 언제 이런 일이 있었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봄바람이 꾀꼬리를 속삭이고 있습니다. 한숨을 쉬고 싶은 충동을 느끼면서 나는 여전히 와인에 몸을 붓는다. 좋은 노래로 밝은 달을 기다리다가 모든 노래를 다 듣고 나면 사랑을 잊어버렸습니다. 그 중 '새', '자기 기대기', '밝은 달을 기다리다' 등의 단어는 시인이 외로움을 해소하지 못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외로움은 닿아도 닿지 않는다. 달과 그림자를 초대한다는 점, 또는 앞으로 몇 년이 지나도 함께 술을 마실 사람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영원히 달빛 인물과 함께 머물며 머나먼 선경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 뿐입니다. 마지막 두 문장은 시인의 외로움과 황량한 심정을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