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살이 같다
광활한 하늘에서 반사하다
몇 만년
명월의 궤적과 세계 종말을 기록하다
별이 찬란하다
지구를 비추다
사계절 여행.
춘하 가을겨울
추석만 가장 밝다.
고성탑의 이야기
어느 조용한 가을밤에
그 시적인 터치를 살살 읽다
이별의 풍경이 없다
그리운 향수.
시간은 물처럼 흘러간다
추석의 세레나데를 연주하다
이번 달의 찬란한 광자를 읽어 보세요.
아름다움은 항상 이렇다.
담녹차
월병 한 갑
내 마음은 추석의 달콤함으로 가득 차 있다.
저자소개 서키는 현재 량산발전 (지주) 그룹 유한회사의 고위 매니저, 고위 정치엔지니어, 엔지니어로 오랫동안 기업관리에 종사해 여가시간에 시를 쓰고 산문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