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천의 아름다운 시편

지존고원 () 은 심계 () 와 해천 () 이다.

해천이 맞닿고 구름이 양면으로 되어, 창공의 호매한 심정을 뜻한다. 기슭의 구름은 은은하고 공허한 분위기를 더해 시인의 낭만적인 감정을 표현했다.

물천일색' 은 당대의 왕보' 왕텐정서' 에서 나왔다.' 석양이 홀로 날아가고, 가을물이 * * * 하늘이 일색이다. " 무한풍월' 은 송대 주' 류선생과 연선생의 초상화' 에서 나왔다.' 끝없는 풍월, 청청청청청정원' 이다. " 두 편의 시가 대련으로 만들어져 이 시를 가명으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