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은퇴한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안녕, 친구!

올해 명예롭게 은퇴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안타깝고 축하합니다. 네 커리어의 선구자를 놓쳤다니 안타깝구나. 드디어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안부 인사를 드리려고 편지를 씁니다.

돌아보면 우리 두 형제는 수십 년 동안 같은 아픔을 공유했습니다. 어렸을 때 우리는 의심하지 않고 함께 놀았습니다. 사춘기 때는 변덕스럽고 경박스러웠지만 함께 열심히 공부했고, 젊은 시절에는 열정과 패기가 넘쳐서 함께 출세의 길에 들어섰고, 혼란스러웠지만 용기를 내서 함께 짐을 지고 리더의 자리에 올랐고, 운명을 알고 큰 업적을 세우고 함께 박수를 받았으며, 꽃을 보면 함께 현장으로 돌아갔던 사이입니다.

현재 우리는 함께 아침 운동을 하고, 함께 글을 읽고, 함께 공원의 구불구불한 길을 산책하고, 말없이 카드와 장기를 두며, 함께 손자를 데리러 가고, 공동의 선을 위한 일을 함께 한다.

앞으로 보면 은퇴 후에도 아직 갈 길이 멀다. 꾸준히 멀리 가기 위해서는 함께 손잡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야 합니다. 우선, 마음을 바로 잡고 '상실'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얻은' 자원을 잘 활용하며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둘째, 구체적인 행동에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 첫째, 경제적 독립을 고수하고, 자녀에게 의존하지 말고, 연금의 안전을 관리하고 보장하고, 수입 한도 내에서 지출을 유지하고, 고위험 투자를 거부하고, 둘째, 건강을 유지하고, 적당한 운동,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항상 흡연을 줄이고 술을 줄이며, 셋째, 가족 구성원은 가족 생활의 기쁨을 소중히하고 즐기지 만 자녀에게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도록 요구하지 말고 자녀의 생활에 너무 많이 간섭하지 말고, 넷째, 은퇴 전후의 상호 이해, 상호 존중 및 감사의 결혼과 삶의 변화, 서로 돌볼 필요성을 인식합니다. 은퇴 전후의 변화와 서로의 필요를 인정하고, 다섯째, 자신을 고립시키거나 마음대로 삶의 범위를 넓히지 않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거나 옛 친구를 잊지 않고, 조심스럽게 사귀는 것입니다.

오빠가 이 말을 하고 싶어 하고, * * * 오빠.

설날 전날, 동생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경례!

어리석은 오빠

202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