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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상처와도 같다
바람과 비와 날아다니는 모래와 같다
공기만큼 잡기 힘든
하나 백서른 둘 돌풍
사람 바다 속으로 사라졌어요
비가 내리는 걸 바라보며 별을 바라보며
연처럼 끊어진 끈으로
여든여덟 획 여덟 그림
서른두 획과 제로 순간을 말하며
아직도 내 말을 기억하는 사람
기억이라고 하면 놓지 않았다
오랜만에 슬픈 것
큰 비를 맞으며 혼자 걸었다
마치 무대 위의 광대
항상 웃고 있다
나는 백세 문장으로
당신이 나를 떠났다고 쓰는데
걸려요 너를 완전히 잊기 위해 사흘 삼백년
산강을 점령했던 때를 회상하며
쇠칼로 마귀와 싸우며
연못 청풍 누각
한때 자금불이 피로 물들었을 때
나는 평생을 싸우며 살았습니다
너무 많은 피와 땀을 흘렸습니다
눈송이와 사쿠라 만화
언젠가는 다 끝난다
어려운 시대의 당신을 황제라 부른다
나는 당신을 위해 혼자 늑대와 싸운다고
당신을 위해 수천 번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당신은 내 곁에 없다고 말해요
몇 번이고 용서하세요
대신 그 말을 했어요 나를 잊어버린 네가
난 너한테 관심도 없어
그래서 세계를 장악하면 어떨까
처음으로 마법검이 나온다
부러진 펜은 인생의 우여곡절을 쓴다
내 사랑은 잊혀지지 않고 상처받았습니다
더 이상 사방에서 싸울 수 없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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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아픔을 너무 맛봤어
바람을 춤추게 하라
호랑이라고는 할 수 없어도
바람과 구름은 물러갔다 이 계곡으로
내가 너에게 너무 많은 폐를 끼쳤어
옳고 그름을 더 이상 묻고 싶지 않아
사랑한 적 없어도 나
어떻게 절망에 빠진 나를 보고
몰락한 나를 보고 웃는 모습
내가 너무 오만했다고 웃어보세요
더 이상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만두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