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그래도 가야 한다.
내려 놔, 놓을 수 없어.
주님의 선택을 할 수 없다.
당신을 생명의 끝까지 모시겠습니다
눈물이 마음속 깊이 흐르다.
나방이 이미 너의 몸을 비웠지만
한 가닥의 유혼이 궁극의 휘광에 달라붙다
깊이 응시하다
저입니다.
나는 너를 실망시켰고, 무력하고, 무능하고, 힘이 없었다.
두려움 속에서 끝없는 광활함과 황량함을 향해 나아가게 하라.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용기명언)
참지 못하고 수렁에 빠져 포기하려 하지 않는다.
나는 너의 손의 온도가 점차 사라지는 것을 잡을 수 없다.
막을 수 없다. 죽음의 신선함이 우리 앞에서 서서히 위축되는 것 같다.
이 광활한 세상에서 신의 보살핌이 있다.
너의 출발은 작은 꽃 한 송이와 관련이 있다.
별반 다르지 않고 나와 함께 있을 뿐이다.
별 하나가 떨어지는 것에 부끄럽지 않다.
나는 돌아갈 수 없고,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
함께 걸었던 해돋이와 별.
이 세상, 우리는 줄곧 여기에 있다.
그곳에 도착하면 외로움도 고통도 고문도 없다.
일종의 해방이기도 하다.
네가 먼저 한 걸음 나아가라.
나를 기다려라, 어느 날 한 가닥의 푸른 연기가 된다.
먼지로 변할 수도 있습니다.
나는 너와 함께 자란 자질구레한 조각을 가지고 갈 것이다.
너의 이야기에 포인트를 준다
독단적인 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