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를 캐는 울타리 아래 유유자적하여 먼 남산이 눈에 들어왔다.
2. 집을 짓는 주변은 모두 사람이고, 차마도 없다.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마음은 자기 중심적이 아니다. -'음주'
어떻게 하는지 물어 봐. 내 마음이 세속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한, 나는 당연히 내 장소가 한적한 곳이라고 느낄 것이다.
3. 날씨가 나날이 좋아지고 새도 돌아왔다. -'음주'
저녁에는 남산의 경치가 아름답고, 산봉우리 사이에 안개가 감돌고, 새들이 함께 돌아왔다.
새장 속의 새는 숲을 사랑하고, 연못 물고기는 근원을 잃는다. -"정원으로 돌아 가기"
새장 속의 새는 그들이 사는 숲에 연연하고, 연못 속의 물고기는 그들이 사는 깊은 담을 그리워한다.
5. 우리 안에 오래 있으면 자연으로 돌아간다. -"정원으로 돌아 가기"
우리에 갇힌 지 오래되어 마침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