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시간이 머리를 하얗게 물들게 하라'라는 가사를 정정하자면, 'Sword Wound'라는 곡에서 '시간이 머리를 하얗게 물들이게 하라'가 맞아야 한다.
노래 제목: "Sword Wound"
가수: 리이펑
작사: 루후
작곡: 루후
앨범 : "Sword Wound"
가사 :
세상에는 괴로움이 너무 많다
삶과 죽음의 외로움
얼마나 높이 날 수 있나요?
새벽은 얼마나 멀리 있나요?
환상에 시달리며
열반과 환생
떠다니는 등불이 한 번 밝게 빛난다
당신의 포옹을 기다리고 있어요
검에 취하게 해주세요
술 몇 잔 더
고통의 뒷맛
슬픔은 말할 수 없다
눈물은 증발해 버린다
그럼 어떡하지
폭우를 씻어내자 멀리
기억 속의 모래
걱정 없게 해주세요
세상의 끝을 헤매며
머리 염색하는 시간을 놔두세요 하얀
시간이 볼을 긁는다
검이 나온다 칼집의 신화
피가 난다
꽃이 핀다
환상에 시달림
열반과 환생
부등불은 하루 동안 빛난다
당신의 포옹을 기다리고 있어요
칼로 취하게 해주세요
몇잔만 더
고통의 뒷맛
슬픔은 말할 수 없습니다
눈물 증발
그러니
폭우가 씻어내리게 해주세요
기억 속의 모래
걱정 없이 나를 떠나주세요
세상의 끝을 헤매다
시간이 머리를 하얗게 물들이게 하라
시간이 흘러 뺨을 아프게 한다
집에서 뽑힌 검의 신화
피가 돋는다
꽃이 피면
폭우에 씻어내려라
기억 속의 모래
걱정 없이 나를 맡겨주세요
세상의 끝을 헤매며
머리를 하얗게 염색하는 시간
세월이 뺨을 긁었다
집지 않은 칼의 신화
피가 돋는다
꽃이 피었다
칼이 뽑힌 신화
피가 돋는다
꽃이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