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현 대통령이 절친한 친구인 최순실 씨로부터 나왔다는 사실이 서울 주요 언론에 폭로됐다. 국회, 최순실 수사 촉구. 지난달 조사 결과 최순실씨와 박근혜씨의 개인적 관계는 매우 특별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최순실씨도 박근혜 명의로 뇌물을 받고 80억원에 달하는 재산을 양도·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사건의 폭로로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사라졌다.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며 즉각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경찰은 지난 18일 최순실을 체포했고, 의회도 박근혜에 대한 기소를 요청했다. 그러나 박근혜는 실패할 생각이 없었다. 그는 외부 의혹에 대응하는 유일한 방법으로 '무응답'을 사용했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전략은 한국 국민의 분노한 반항심을 더욱 불러일으켰습니다. 11월 중순, 한국은 수백만 명의 대규모 시위를 벌여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행보를 강력하게 요구했습니다. 길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