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전 엄마가 전화해서 혼인잔치를 하겠다고 하시고, 집에 오면 에르하 밥 주는 거 잊지 말라고 하셨어요. 집에 돌아와서 얼하가 개밥을 먹는 모습을 보다가 갑자기 너무 배가 고파서 "배가 너무 고프다. 오늘 저녁은 먹을 게 없는데 어떡하지?"라고 무심코 말했다. 말을 마치자마자 에르하가 개그릇을 입에 물고 도망가는 모습이 보였다.
퇴근 전 엄마가 전화해서 혼인잔치를 하겠다고 하시고, 집에 오면 에르하 밥 주는 거 잊지 말라고 하셨어요. 집에 돌아와서 얼하가 개밥을 먹는 모습을 보다가 갑자기 너무 배가 고파서 "배가 너무 고프다. 오늘 저녁은 먹을 게 없는데 어떡하지?"라고 무심코 말했다. 말을 마치자마자 에르하가 개그릇을 입에 물고 도망가는 모습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