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를 지칭하지만 정확한 원문은 당나라 시인 두목이 지은 7자 절구 '제오장각'이다.
승전군과 패전군, 가족들에게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고,
부끄러워하고 수치심을 느끼는 게 남자다.
강동아이들의 실력이 너무 뛰어난데,
컴백 여부는 미지수다.
승패는 군사 전략가에게 있어서 공통적인 문제이며 미리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참된 남자는 굴욕을 참고 무거운 짐을 질 줄 아는 사람이다. 서부 추의 대군주인 강동의 후손들은 재편하여 반격할 수 있다면 추와 한이 싸울 때 누가 이기고 누가 질지 말하기 어렵습니다.
추가 정보:
분석
이 시는 전쟁의 성공과 실패를 논하며, 역사 속에서 끝난 전쟁에 대한 나름의 가상적인 추측을 내세웁니다. 첫 번째 문장은 승리와 패배가 군사 전략가들에게 공통된 문제임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문장은 항우가 마음이 넓지 않고 장군의 품성이 부족하다고 비판한다.
3~4문장은 항우가 강동으로 돌아와 재편성하면 재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상상한다. 이 시는 항우의 자살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한 것이나, 기회를 잘 잡지 못하고, 남의 말을 잘 듣지 못하며, 사람을 모집하고 채용하는 데 능숙하지 못하다고 비판하는 것이 주된 의미이다.
참고 자료: 바이두백과사전-티우장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