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쓴 별이나 겨울 눈에 관한 현대시를 찾습니다.

발걸음이 참 가벼워서

소리 없이 오시네요.

당신이 걷는 곳은 하얗게 가득한 은빛 세상이다.

해가 뜨면

급하게 떠난다.

뺏긴 것은 추위, 남은 것은 찬란한 봄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