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밖에서 일하는 부모에게 전화하기.
요즘은 통신이 매우 발달하여 음성이나 영상으로 부모님과 통화할 수 있습니다. 실제 사람을 볼 수는 없지만 전화기 반대편에 있는 부모님은 실제 존재합니다. 영상으로 부모님을 만나면 가족을 두고 떠나온 자녀들의 그리움을 달랠 수 있습니다. 영상이 없어도 전화로 통화할 수 있고, 사람을 볼 수 없고, 부모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부모님의 외로움을 덜 수 있습니다.
2. 소리를 내지 마세요
부모는 자녀를 집에 두고 일하러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가능하다면 누가 자녀를 두고 떠나고 싶겠습니까? 이때 아이들은 어떤 소리도 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이 할 수있는 일은 부모님의 부담을 더하는 대신 자신을 돌보는 것뿐이므로 일하러 나가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그래야 자녀들이 하루빨리 버려진 자식으로서의 삶을 끝내고 부모에게 빨리 돌아올 수 있습니다.
3. 일하고 공부할 수 있습니다.
저는 많은 버려진 아이들을 보아왔고, 그들은 매우 이해심이 많습니다. 빈민층 자녀들은 오랫동안 권력을 잡아왔어요. 어린 나이에 스스로를 돌볼 뿐만 아니라 일부는 여가 시간을 이용해 돈을 벌기 위해 육체 노동을 하기도 합니다. 육체노동을 할 때는 부모님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많지 않고, 돈을 벌면 나중에 부모님께 드리기 위해 저축하거나 부모님이 보고 싶을 때 여행 경비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4. 어른들에게 돌아와 달라고 애원할 수 있습니다.
남겨진 자녀는 부모를 정말 그리워하며 때때로 부모에게 돌아와 달라고 애원할 수 있습니다. 조금 변덕스럽기는 하지만 결국 아이들이 부모를 그리워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부모로서 할 수 있을 때 집에 돌아오세요. 절대 벌 수 없는 돈에 대해 걱정하지 말고 아이들에게는 어린 시절이 한 번뿐입니다. 자녀의 양육에 함께하지 못한 것이 부모의 잘못은 아니지만 너무 그리워하지 마세요.
이 세상의 모든 미아 부모들이 하루빨리 곤경에서 벗어나 더 이상 미아들이 방치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