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 자의 밀 작문을 보다

여름이 되니 황금빛 보리싹이 이미 수확되어 기쁘구나!

우리가 외할머니 댁에 도착했을 때 외삼촌 외숙모는 이미 밭에 나갔고, 우리는 서둘러 지나갔고, 뒤처지고 싶지 않았다.

금빛 보리싹이 태양에 휘어져 한 송이 또 한 송이 휘어져 마치 햇볕에 쬐어 수줍어하는 듯 미풍이 불어와 보리밭을 밀밭으로 만들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희망명언) 많은 농부 아저씨들이 밭에서 일하는데, 화끈한 태양이 그들의 얼굴을 비추고 있다.

땀이 뚝뚝 떨어지고 있지만 농부 아저씨는 결코 덥지 않다. 밭에서는 연합 수확기가 우르릉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밀을 베었다. 미풍이 나무 꼭대기를 지나가는 소리에 새소리가 뒤섞여 있다. 목소리가 얼마나 아름다운가! 또 몇몇 농민 아저씨들이 손에 낫을 휘두르고 있다! 그들은 모두 밀을 베기 위해 다투고 있는데, 밭은 온통 바쁘다.

나는 빠른 걸음으로 지면으로 걸어갔다. 어른들은 낫을 들고 밀을 베고 있다. 나는 그들이 땅 위의 밀 이삭을 줍는 것을 도왔다. 화끈한 태양이 내 이마에 비치자 나는 현기증이 났다.

나는 그들을 다시 보았고 어른들은 여전히 밀을 베고 있었다. 나는 용기를 내서 다시 밀을 베었다. 마침내 보리가 다 베어져서 우리는 나무 그늘 아래 앉아서 잠시 쉬었다.

이때 나는 갑자기 시 한 구절을 떠올렸는데, 매일 정오에 풀을 제거하고 땀을 뻘뻘 흘렸다. 채소의 모든 알이 단단하다는 것을 누가 알았겠는가, 농부 아저씨가 곡식을 심는 것도 매우 힘들었다. 우리가 먹는 매 끼니마다 농부 아저씨의 땀이 나기 때문에 밥을 먹을 때는 검소하게 먹고 농부 아저씨의 노동 성과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우리는 밀을 집으로 돌려보냈는데, 매우 피곤했지만, 밀의 풍작을 보면 마음이 달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