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나 에이전트가 아닌 유명인이자 가수.
전진의 아버지는 찰리박(1955년 3월 16일~)이며, 본명은 박영철이며, 2004년 가수로 데뷔한 한국인이다.
2007년 KBS2 아침 일일드라마 '사랑해도 괜찮아'에 출연했고, 전진 주연의 '논스톱', '역전극'에도 여러 차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족:
박충재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했다. 집에는 아버지, 계모, 남동생, 여동생이 있다. 아버지 찰리박은 가수 출신으로 2007년 KBS2 아침 일일드라마 '사랑해도 괜찮아'에 출연했다.
관계:
2020년 9월 28일, 준진과 그의 아내가 공식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