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시로 변하다

나는

상처를 장미꽃으로 바꾸었다

내 눈물이 비 되어 환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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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미 대화를 영원히 저장했습니다

하늘의 색깔을 잊어버렸습니다

그것이 검은색인지 회색인지

이별하고 상처받은 사람

누가 그를 아름답게 만들었는가

내 눈물이 시가 되어도 상관없어

다시 떠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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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방종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추억은 항상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나는 감정을 칭찬으로 바꾸었습니다

난 그럴 자격이 없으니까

갑자기 열등감을 느끼고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그랬어요

침묵을 고백으로 바꾸었어요

길은 없다

말문이 막힐 수밖에

이별에 상처받은 사람

그를 아름답게 만든 사람

내 눈물이 시가 되어도 상관없어

회상하자

말이 취하지 않으면 누구나 취한다

추억은 언제나 아름답기 때문이다

이별은 누구에게 상처를 주었나

누가 그를 아름답게 했는지

눈물을 시로 써도 상관없어

다시 떠올려보자

말이 취하지 않으면 다들 취한다

당신의 취향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