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격변의 현실을 드러내는 『위양탑』의 시들

북문을 향한 전투가 다시 시작되었고 난간을 통해 바라보며 울었다.

시 전문:

등양로

당두부

동팅호가 장엄하다고 들었는데, 오늘의 소원은 마침내 등양로에 오르는 것이다.

동쪽에는 오나라가 있고 남쪽에는 초나라가 있으며, 해와 달에는 건곤이 떠 있소.

내 친구와 친척들은 소식이 없다. 나는 늙고 병들어 배를 타고 표류하고 있다.

북쪽 성문의 전투가 다시 시작되었고 나는 난간을 통해 바라보며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