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미 오랫동안 얽혀 있다.
우리는 함께 싸우고 싸우고, 사이다를 함께 마신다.
마침내 어느 날 그녀는 떠났다.
한마디도 남기지 않았다
어쩌면 그녀가 나와 함께 있는 것은 실수일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나는 그녀가 원하는 행복을 줄 수 없기 때문이다.
어쩌면 그녀가 떠나는 것은 실수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녀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만 그녀는 자신에게 어느 것이 더 범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알려줄 수 있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오셀로, 실패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