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울페리'는 2014년 9월 창장출판사에서 출간된 초자연적 주제의 온라인 소설이다. 이 소설은 음양의 눈을 가지고 태어나 소울 스테이션에서 일하는 패자 샤둥칭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 패자 샤동칭은 귀신을 볼 수 있는 음양의 눈을 가지고 있다. 신분은 444호 편의점이라는 작은 가게에서 야간 근무 직원으로 일하는 소박하고 평범한 사람이다. 실제로 444번 편의점은 밤마다 이곳으로 몬스터와 몬스터들이 찾아오는 소울 스테이션이다.
3. 편의점 주인 조리는 사실 인간계에 속하지 않은 귀신들을 마땅히 가야 할 곳으로 인도하는 '영혼의 나룻배'다. 무모한 여대생 왕샤오야는 영혼분리 사건을 겪으며 조리, 샤둥칭과 좋은 친구가 되었다. '소울페리' 3인방의 기묘한 만남이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