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희(청나라)
새 대나무는 옛 대나무보다 키가 크고, 옛 간부들이 받치고 있다.
내년에 새로 태어난 열 마리의 용과 손자가 봉황못을 둘러싸고 있다.
제2장: 멀리서 온 스승
백주이(당나라)
동궁의 백자, 남궁의 선승.
멀리서 만나니 마음이 공허하다.
제3장:무제
이상인(당나라)
오래 전에 만났는데, 헤어진 뒤 시간이 길어지고 동풍이 일어나 백 송이 꽃이 피었네.
누에는 봄에 죽을 때까지 누에를 치고, 밤마다 촛불은 심지를 비우네!
아침에는 거울로 머리 구름이 변하는 것을 보면서도 저녁노래로 달빛의 추위를 견뎌냈네.
펜힐까지 갈 길이 얼마 남지 않았어, 파랑새야, 들어봐! -그녀가 말하는 것을 내게 가져와!
4장 조화를 추구하며 스승을 공경하고 은거하며 살다
이백(당나라)
산봉우리는 가파르고, 한 해의 기억이 없는 염소자리 날이다.
구름을 타고 옛길을 찾고, 나무에 기대어 봄에 흐르는 물소리를 듣네.
푸른 소 위에 따뜻한 꽃이 누워 있고, 높은 소나무 가지에는 흰 학이 잠든다.
선생님과 이야기하니 강은 이미 어스름에 가려지고, 나는 홀로 냉산의 구름을 걸으러 간다.
5장: '스승에게 보답하다'
(당나라)
허공 속은 유리처럼 투명하다.
누가 오든 선은 시로 가득하다.
6장: "봄밤의 즐거운 비"
두부(당나라)
좋은 비는 봄이 오는 때를 안다.
바람과 함께 밤 속으로 잠수하여 소리 없이 사물을 적신다.
야생 길은 어둡고 강물은 밝다.
붉게 젖은 곳을 봐, 황금 왕관 도시 꽃이 무겁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