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23 쌍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는데 왜 이배체인가?

이배체는 체세포 안에 두 개의 염색체 그룹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좀 더 간결하게 말하자면, 각 염색체에는 그것과 같은 염색체가 있다. 이런 두 개의 같은 염색체를 한 쌍의 동원염색체라고 한다. 인체 세포는 23 쌍의 이런 동원염색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배체이다.

이중생물에서는 이중체의 세포를 단배체로 분열시켜 배우자가 결합된 접합자를 두 배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감수분열이라고 한다.

일부 생물은 배수성으로 성별을 결정한다. 암컷은 이중체, 수컷은 단일배체다.

확장 자료:

인간에서는 정자와 난자만 반수체 세포이고, 다른 세포는 모두 이중체세포다. 인간 배아 부분 염색체가 배수체라면 대부분 정상적으로 발육할 수 없지만, 성염색체가 배수체 (XXX 또는 XYY), 세 번째 21 쌍의 염색체 (다운 증후군), 세 번째 18 쌍의 염색체 (에드워드병), 세 번째 13 쌍의 염색체 (바타우씨병) 라면 성인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염색체의 1 차 구조는 나선체, 핵체 또는 솔레노이드 또는 나선형이나 나선관이라고 하는 속이 빈 선형 몸체를 나선형으로 형성하는데, 이는 염색체의 "2 차 구조" 로, 외경이 약 300 에, 내경이 100 에, 인접한 나선형 간격이 110 에 달한다. 나선형의 각 주 나선에는 6 개의 핵소체가 포함되기 때문에 DNA 의 길이는 이 수준에서 6 배 더 압축된다.

참고 자료: 바이두 백과사전-이배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