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은나라 갑골문의 신별에 대한 기록은 한나라의 체계적 기록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 『한서천문연대기』에는 “원광 원년 6월, 손님 별이 송곳니에 나타났다.” 송곳니는 28개 별자리의 송곳니이며 이는 현재 전갈자리의 머리에 해당한다. 한나라 원광제 원년(기원전 134년)은 중국과 외국 역사에 기록된 최초의 새로운 별이다.
은나라부터 1700년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약 90개의 신성과 초신성을 기록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1054년 황소자리 천관별 근처에 나타났다가 2년 후에 어두워진 초신성이다.
1572년 카시오페이아자리에 나타난 초신성은 가장 밝을 때 정오에 육안으로 볼 수 있었다.
'명나라 기록' 기록: 용경 6년 10월 3일 빙진일, 손님 별이 북동쪽에서 발사체처럼 나타났다... 인신의 밤 19일에는 그 별이 빨간색과 노란색이었다. 등불만큼 크고 사방으로 빛난다. 10월부터 이날 게스트 스타도 등장했다. 우리나라의 이런 기록은 당시 세계 최고 수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