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싸우고 사람과 싸우는 것은 끝없는 기쁨이다'라는 완전한 문장은 '하늘과 사람과 싸우는 것은 끝없는 기쁨이고, 땅과 싸우는 것은 끝없는 기쁨이고, 사람과 싸우는 것은 끝없는 기쁨이다'입니다. 이 문장은 1917년 『자기투쟁』에서 나온 문장이다. 어려움에 맞서는 작가의 불굴의 낙관적 혁명정신을 표현한 것이다.
"하늘과 싸우면 기쁨이 무궁무진하다! 땅과 싸우면 기쁨이 무궁무진하다! 사람과 싸워도 기쁨이 무궁무진하다!"는 이 철학적 사고를 구체적으로 구현한 것이다. 자연과 땅과 인간과의 투쟁을 통해서만이 우리는 객관적인 자연의 법칙을 따르고 자연과 인간이 하나되어 함께 나아갈 수 있으며, 그래야만 투쟁의 참된 의미와 무한한 행복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연과 사람에게 복종하고, 자연의 법칙을 존중한다는 일종의 의미가 있는 것 같지만, 하늘을 거스르고 땅을 거스르고 사람을 거스르며 끝없는 즐거움을 누리는 변태적인 변태 사상과는 확실히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