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을 애도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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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영녕하다

문/이철엽

사전에 징조가 없는 축복은 누구도 세상일의 변천을 예지할 수 없다.

바람 속의 여음이 멀지 않아, 지금은 이미 눈물을 글썽였다.

기쁠 때 웃으면 울고, 지금 아플 때 울면 웃는다.

만약 두 세계가 꿈속에서 만날 수 있다면, 시간은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