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고 싶은 꼬마 달팽이를 위한 잠자리 이야기

옛날 옛적에 해변에 꼭 가고 싶어하는 작은 달팽이가 있었어요.

거북이가 말했습니다. "작은 달팽이야, 너와 나는 둘 다 아주 천천히 올라간다. 너의 몸은 나보다 훨씬 작고, 너는 나보다 훨씬 느리게 올라간다. 바다는 멀고도 멀다. 절대 바다에 닿지 마세요. 그냥 여기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작은 달팽이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상관없어요. 한번 해보세요."

작은 달팽이. 토끼는 달팽이의 꿈을 알고 말했어요. "야 달팽이야, 네 얘기는 하지 마. 너무 빨리 달려서 바다에 닿는 데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어. 바다는 멀어." "

꼬마 달팽이가 말했습니다. "천천히 올라가면 길을 따라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어요."

작은 달팽이가 또 다른 달팽이를 만났습니다. 참매, 참매는 작은 달팽이가 해변으로 가고 있었고, 작은 달팽이를 태워주었습니다. 참매는 작은 달팽이를 데리고 바닷가로 날아갔습니다.

작은 달팽이는 참매의 날개 위에서 광활한 바다를 보고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와, 바다는 파랗고 파랗고, 끝이 없고, 너무 아름다워! 눈으로 볼 수 있을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

작은 달팽이는 참매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고, 참매는 “고마워할 필요 없어요. 스스로에게 감사해야 한다는 걸 이해시켜 줬어요. 모든 것이 가능해질 것입니다."